욱돌맨

1. 미네워터(mine water)울릉도 현포 청정해역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물속의 미네랄 밸런스가 좋아 깔끔하면서도 상퇘하고 청량감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미네랄 성분은 물론 염류가 풍부해 운동후에 전해질 보충에 큰 도움을 준다.2. 블루마린(bluemarine)강원도 동해 양양해안에서 약 17km떨어진 곳의 1km심해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70여종의 미네랄 성분히 풍부하게 녹아있고, 칼슘, 마크네슘, 칼륨의 비율이 1:3:1로 인체의 체액과 비슷한 비율로 녹아있어 몸에 흡수가 빠르다. 태아가 마시는 물인 양수와 비슷하며 임상적으로 피부미용등에 효과가 있는 것이 입증되었다. 여러가지 최신기술로 해양심층수 특유의 불쾌할수 있는 맛을 없앴다.3. 수르지바(surgiva)이탈리아의 남브레니 계곡을 가로..

1. 피지(fiji)예전에 피지제도 일대에 긴 폭우가 내렸는대 그때 땅속으로 스며든 물이 화산암에 자연정수 된것을 취수한것이 피지워터이다. 우리나라의 삼다수와 맛이 비슷하며 알츠하이머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를 치른날 마신 물이기도 하다.2. 스파(spa)벨기에의 휴양지로 유명한 스파지방에서 취수한 물로 미네랄함량이 낮아 아이나 노약자가 부담없이 마실 수있다. 자극이 적고 신선한 풀내음과 크림같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특유의 단맛으로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3. 야나 베이비(jana baby)크로아티아청정지역인 세인트 야나 지역 지하 760m아래에서 취수한 물로 2005년 파리 아쿠아 엑스포에서 가장 맛이 좋은 물로 꼽히기도 했다. 맛이 순하고 미네랄 함량도 적..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샘물중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것을 말한다.1. 볼빅(volvic)프랑스 오베르뉴지방의 산맥깊은곳 볼빅계곡에서 취수한 물. 이 지역은 고대부터 여러 세기를 거치며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채 좋은 수질을 유지해 왔으며, 지금도 프랑스 정부에 의해 철저하고 완벽하게 그 수질을 보호받고 있다. 화산재와 화산탄의 천연필터를 거친 중성수로 프랑스 보건국의 승인을 취득해 에비앙과 더불어 프랑스의 양대 생수이다.2. 에비앙(evian)알프스산맥의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물로 알프스의 만년설이 빙하퇴적층을 거치며 자연여과되어 천연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물의 순수함을 보존하기 위해 근처 농가 및 공장이 들어서지 못하게끔 관리가 되고 있으며, 하루 200여회의 자체검사와 157개국의 수시검..

물의 맛을 결정하는 요소가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중요한 몇가지는 미네랄, 산소, 이산화탄소, pH, 경도가 있다. 칼슘, 칼륨과 규소는 단맛을 결정하며 칼륨의 경우 지나치면 짠맛이 된다.황산염이나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게 되면 쓴맛이 나며 철함량은 우리가 아는 녹맛이 난다.물 속에 녹아있는 적정량의 이상화탄소와 산소는 물에 청량감을 더하여 맛을 좋게한다. 우리가 알고있는 육각수가 이에 속하게 되는데 구조가 치밀하여 차지고 부드러운 맛이 된다.pH는 우리가 알고 있는 물소그이 수소이온 농도로 pH가 낮아지면 산도가 높아져 물에서 신맛이 강해지게 된다.경도는 물의 바디감에 영향을 크게 주는데 이 경도는 물속의 칼슘과 마그네슘의 양에따라 결정되게 된다.이 양이 적으면 연수, 많으면 경수라고 불리는데 경도가 ..

우리가 어릴적인 몇십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물을 사고 마시는게 아니었다.있는집에서나 볼 수있는 정수기 등을 통해서 좀 더 몸에 좋은 물, 맛있는 물 등을 홍보하며 팔 뿐 필수적은 아니었다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물은 단순하게 목을 축이는 것이 아닌 하나의 유행이나 습관이 되어가고 있다.마치 와인이나 커피, 음료수처럼 하나의 기호식품으로 자리잡을 수도 있다는 소리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게 음료나 음식의 기호를 판단하는 기분은 맛에 있는데 물맛은 모두 같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다른맛이 난다고 하더라도 철저히 훈련받거나 특수한사람에 한해서 그 맛을 느낄 수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물은 단순한 맛이 안니 생각보다 복잡한 음료라고 볼 수있다.물 전체에서 느껴지는 향과 목넘..